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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룸

BJ덕자 / 덕자전성시대 입덕

by ◎라무◎ 201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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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에 대해서는 BJ덕자 나무위키에도 별 내용이 없어서 뇌피셜과 팬심으로 찾아보았다!!

BJ덕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1. Bj덕자 소개

아프리카 닉네임 : 덕자전성시대 

본명 : 박보미

나이 : 1995년생 25살

현재 거주지 : 강원도 원주시 

소속 : ACCA AGENCY

bj덕자는 지금 현재 강원도 원주에 내려가서 농사도 짓고 계곡에서 낚시도 하며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원래는 직장생활을 했었는데 안좋은 일로인하여 퇴사하고 모델일도 허리부상으로 인해 그만둔 후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고 한다. 

맨 처음 아프리카 초기에는 채고야♡라는 닉네임을 쓰면서 정상적인 여캠을 했었는데ㅋㅋㅋㅋ

지금과 같은 귀농여캠은 아니었고 방에서 다른 BJ들과 같은 소통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앉아서 하는 여캠에서는 크게 빛을 보지는 못하며 

2018년 6월부터 강원도 원주시로 귀농을 시작하게 되면서 실내방송을 접고 귀농여캠 컨셉으로

야외에서 밥을 해먹고 자연에서 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송을 시작는데 이때부터

시청자들에게 점차 알려지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 덕자 인성

출처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45651196

bj덕자는 공고 전기과를 졸업했는데, 그 이유가 중학교때 캄보디아에 여행을 가게 됐는데 캄보디아에 발전소가

없어서 그 나라 빈민층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자신이 도움이 되고싶다는 생각을해서 전기과에

진학을 했다고 한다. 이후에 세상에 나쁜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지만 마음씨가 정말로 고운사람인 것

같다. 그리고 만19세 되자마자 딴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과 시신을 의학발전에 기부한다는 서명까지 되어있는 것을 보

고서 이사람은 진짜 너무 심성이 고운사람이라는 걸 느꼈다. 그리고 

덕자는 싫어하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덕구분장, 입수, 무서운것 등이 있는데 캠을 키고 방에서 방송을하면 시청자들과

자연스레 소통을 하게되고 짖궃은 시청자들은 BJ가 싫어하는 미션을 시키려고 하니까 캠방을 잘 안하려고 하는데,

강원도 산불이 났을때 자신이 싫어하는 방송을 하면서 강원도 섹시?여캠으로써 모른 척 할수 없다며

싫어하는 덕구분장을 미끼로 방송하면서 받은 모든 별풍선을 모아서 기부했다.

정말 더불어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덕자의 모습이 너무 예쁘게만 느껴진다.♡

3. 덕자 발음

사람들이 덕자를 보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무래도 발음이다! 

덕자는 발음이 좋지 않은데, 선천적으로 혀가 짧아서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고 

이후 치아교정을 시작하면서 보철물을 치아 안쪽에 설치 해서 더 발음하기 어려워져서 좋지 못하다.

하지만, 단점이 장점으로 바뀐것이 시청자들은 덕자의 안좋은 발음을 덕자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따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덕자 방송을 챙겨보는데 묘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주어목적어서술어...모두 

뒤죽박죽으로 쓰지만 그럼에도 불편하지 않고 순수하다는 느낌이 든다.

덕자는 사물에 이름을 붙여서 상황극을 하기도 하는데 어떨땐 애기들이 소꿉장난

하는 모습이 떠올라서 흐뭇하기도하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송이다.

 

4. 덕자 악플

bj덕자는 인기를 얻으면 얻을수록 덕자는 안좋은 발음때문에 악플이 많아져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 때문에 덕자는 이때문에 쪽지를 잘 확인하지 못한다고 한다.

발음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생기기 마련이다.

시청자들은 월클이 되기 위해서 그런거라며 덕자를 위로하지만 덕자는 이런게 월클이면 월클안할꺼라며 이야기한다.

갑자기 너무 많아진 사람들의 관심으로 인해서 덕자는 조금 부담스러웠는지 지금은 이 거품이 얼른빠져서 정상적으로 

사람들과 채팅창을보고 쪽지도 확인하고 싶다고 한다. 

생방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유튜브에서 본 영상에서 덕자가 한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덕자 자신은 싫어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데 왜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렇게 세상에 많은지 모르겠다는 말이었다.

그 말을 들으면서 덕자가 우는 모습을 보는데 세상에 삐뚤어진 사람이 많구나 이렇게 착하고 순수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왜 이렇게 착한 사람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지 

덕자가 인기를 얻는 것은 팬으로써 좋지만... 그 때문에 마음아파하는 모습을 보자면 팬으로써 화가난다.

앞으로는 악플로 인한 이런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란다.

 

5. 마무리

국내산을 너무 사랑하는 신토불이 여캠 덕자

사람들이 모두 선생님의 진가를 알아봐 주기를 바라면서 블로그에 글을 남겨본다.

나는 내가 그렇게 순수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덕자의 방송을 볼때만큼은 가슴속이 따뜻해지며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곤한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으로 나같은 사람들이 힐링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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